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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도라지 볼께요

마인드브레이커 2020. 4. 13. 18:46

건강 걱정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부쩍 건강에 대한 고민이 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매일 시간과 금품을 투자하고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먹는 것도 중요하죠, 좋은 것만 먹으려고 하고 있고, 이번 밀밤, 배, 도라지처럼 기관지 건강에 좋은 원물, 100% 배, 도라지를 먹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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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팜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았어요.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어요.주문하기 전에 밀팜 홈페이지에 소개된 제품 전달을 봐도 그랬어요.그리고 일단 저 포장박스도 그렇고 도라지 제품 파우치도 그렇고 너무 감각적이고 트렌디하지 않나요?!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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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이라면 좀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만, 최근의 건강즙, 과채주스는 브랜딩도 잘합니다.밀팜의 건강즙은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배도라지국과 호박국, 그리고 보라색양파국.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으면서도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 도라지 국물이 끌려가서 밀팜 소지 100% 배 도라지국 한 통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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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트가 너무 귀여워요.배와 도라지를 통째로 솥에 넣고 달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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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는 것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특히 어릴 때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도 먹는데 집에서는 어머니가 직접 배를 뜨겁게 달여서 주곤 했어요.신기하게 그것만 먹으면 많이 좋아지는 느낌밀밤, 배 도라지 먹으며 옛 기억까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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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물 100% 밀팜 도라지탕을 주문하면서 또 여러가지 건강, 음식에 대한 상식도 몸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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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채주스와 과채음료의 차이를 알았는가.저는옛날부터마트나편의점에서제품을살때특히과일주스를살때나가공유를살때원물이나우유의함량이얼마인지확인하는거죠.예를 들어, 오렌지 100%라도 오렌지를 오렌지 시럽(?) 가루(?) 없이 100% 넣을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이 음료 전체가 오렌지로 100% 되어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대부분 정제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것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원물 100% 밀팜의 건강즙 역시 이런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밀팜은 다른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과채주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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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의 오렌지 주스에 비유했듯이, 원물의 비율로 말장난을 당하기보다, 원물이 정말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야 하는데, 밀배 도라지탕 한 상자에 2.4kg 정도에는 약 3.4kg의 원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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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밀팜의모든건강즙제품에대한자신감과자부심이느껴졌고,그것은배도라지국의신뢰로이어졌죠.재료부터 가공,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신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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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을 하면서 먹는것도 많아졌습니다.단백질 보충제와 단백질 바도 가끔 마시고 있고, 대신 밀가루와 탄수화물은 상당히 줄이고 있습니다.아침이나 자기 전에 밀팜 배즙도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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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이라고 해서, 부실한 포장지가 아니라 색감도 깨끗한 일러스트레이트 파우치입니다.어디를 들고 다녀도 결코 뒤지지 않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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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마실 겸 사진을 찍어 봤는데 한 포만 떼기에는 양이 적어 보여서 두 개를 한꺼번에 넣어봤어요.잔에 담긴 양은 배즙 2포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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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정말 예쁘죠? 맛이 어떨까요?마침 우리가 알고 있는 배즙은 아주 달콤한 맛 그대로입니다.도라지가 첨가되어 있어 쓴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도 도라지 향기만 은은하게 풍기고 있어요.전체적으로 배즙이라고 해서 먹어도 무방할 정도다.민감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시고 있으면 맛있다고 주스처럼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휴대폰 영상 촬영/편집.이날 사진을 찍으면서 거실의 햇살이 너무 좋아서 거실에 앉아 배도라지 즙을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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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제가 2개, 엄마도 1개 드리고.부모 자식 사이에 배의 도라지국 건강티타임을 가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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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맛있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밀팜의 도라지탕.올 가을 겨울까지 꾸준히 먹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