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저탄 고지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섭취해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는 개념입니다.대장암을 관리하고 있다면, 저탄 고단 식사를 추천할 수 있다고 합니다.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번포스트에서는대장암관리용저탄고단식요법의중요성을설명하는 한편어떤식품이저탄고단을채우는대장암에좋은음식인지함께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탄수화물이 적은 밥의 조건
곡물에 의한 영양 보급은 일상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이 과정에서 흰쌀, 흰 밀가루가 아닌 현미, 보리, 귀리, 통밀 등의 잡곡을 먹으면 저탄수화물 식사가 됩니다.
전곡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도당류의 함량이 적어 섬유질이 당의 흡수를 저해하고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을 흡착 배설하여 대장암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섬유질을 풍부하게 먹게 되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자극성 물질이 장내에 체류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이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결정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 권장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내에 필요한 각종 물질의 재료로 쓰일 뿐 아니라 조직의 치유와 재생에도 좋다.
이 때문에 대장암을 비롯한 암 관리 시 단백질 섭취는 회복의 결정타가 됩니다.다만 식물성 단백질을 더 권장합니다.육류에서 먹는 단백질은 포화 지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 관리에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콩, 버섯처럼 단백질이 많은 곡류나 생선, 껍질을 제거한 가금류 등은 포화지방이 적어 단백질이 풍부한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잡는 해조류
고섬유질,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해조류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후코이단이라는 천연 항암성분이 있어 대장암 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한편 대장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합니다.
특히 미역귀에 포함된 푸코이단 성분은 황산기가 많고 활성도 매우 강한 편입니다.반면 통가, 일본 등의 물방울 후코이단은 황산기가 적어 활성이 다소 약합니다.
고지방은 피하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고지방은 대장암에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지방과 오일은 설사를 악화시키고 대장점막 염증도 유발하므로 암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장암 관리 중이라면 지방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유제품을 먹을 때도 저지방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상 대장암 음식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대장암 관리를 위한 좋은 음식, 저탄고 가장자리를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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